갑상선기능항진증(hyperthyroidism) (1) 정의, 원인, 증상, 치료

 

<출처> http://m.amc.seoul.kr/asan/mobile/healthstory/medicalcolumn/medicalColumnDetail.do?medicalColumnId=33898

 

" 갑상선기능항진증 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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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(T3 및 T4)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

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함.

 

 

# 원인

그레이브스병과 결정성 갑산선종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.

 

 

# 증상

1. 식욕이 좋아도 체중 감소

2. 더위를 참기 힘듬

3. 발한, 심계항진

4. 미세한 손떨림

5. 정신적 흥분, 감정의 불안정

6. 설사, 가려움증, 근력쇠약, 월경 감소

7. 심방 세동

 

 

# 진단

채혈 검사(식사와 무관)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다.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(T4 또는 T3)의 혈액 내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게 나타난다.

TSH 수치는 T4나 T3의 증가에 의한 피드백으로 억제되어 대부분 측정 범위 이하이다.

 

 

# 치료

- 모든 갑상선 중독증 환자에서 처음 치료 1개월 동안 증상 조절 (빈맥, 진전, 불안, 발한) 을 위해 propranolol(베타 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제)를 사용 한다.

- 항갑상선제의 복용: metimazole, PTU 등

 

  ** 항갑상선제의 부작용

   1. 일시적 백혈구 감소증 : 가장흔한 증상, 일시적 현상으로 증상이 없어 혈액검사를 하기 전에는 발견이 어렵다.

  2. 무과립구증 : 치료시작 2개월 이내에 나타나고 용량이 많고 연령이 높을수록 잘 나타난다.

    증상: 고열(보통 39도 이상), 인후통

   → 즉시 약 복용을 중지하고 병원으로 내원하도록 교육한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 항갑상선제를 중단하면 수일 내지 수주에 걸쳐 회복되지만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위험하다.

 

 

- 방사선 요오드 치료 (갑상선 조직 파괴)

- 갑상선 절제술 (갑상선 조직 제거)

 

 

 

 

무과립구증-

무과립구증(0.1~0.5%에서 나타남): 치료시작 2개월 이내에 나타나고 용량이 많고 연령이 높을수록 잘 나타남

증상: 고열(보통 39도 이상), 인후통

즉시 약 복용을 중지하고 병원으로 내원하도록 교육.

항갑상선제를 중단하면 수일 내지 수주에 걸쳐 회복되지만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위험함.

 

무과립구증-

무과립구증(0.1~0.5%에서 나타남): 치료시작 2개월 이내에 나타나고 용량이 많고 연령이 높을수록 잘 나타남

증상: 고열(보통 39도 이상), 인후통

즉시 약 복용을 중지하고 병원으로 내원하도록 교육.

항갑상선제를 중단하면 수일 내지 수주에 걸쳐 회복되지만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위험함.

 

무과립구증-

무과립구증(0.1~0.5%에서 나타남): 치료시작 2개월 이내에 나타나고 용량이 많고 연령이 높을수록 잘 나타남

증상: 고열(보통 39도 이상), 인후통

즉시 약 복용을 중지하고 병원으로 내원하도록 교육.

항갑상선제를 중단하면 수일 내지 수주에 걸쳐 회복되지만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위험함.